[데일리21뉴스] 홍남표 창원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이 형이 확정되면 직을 잃게된다. 한편 홍 시장은 지난 2월 8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바 있다.
[데일리21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024년 12월 3일 오후 10시 25분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다음은 윤 대통령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대통령으로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를 발의하였으며, 지난 6월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도 10명째 탄핵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건국 이후에 전혀 유례가 없던 상황입니다.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행안부 장관 탄핵, 방통위원장 탄핵, 감사원장 탄핵, 국방 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마저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국가 예산 처리도 국가 본질 기능과 마약범죄 단속, 민생 치안 유지를 위한 모든 주요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 국가 본질 기능을 훼손하고 대한민국을 마약 천국, 민생 치안 공황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에서 재해대책 예비비 1조원, 아이돌봄 지원 수당 384억원, 청년 일자리,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등 4조1천억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심지어 군 초급간부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가득하고 모든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도 코로나19의 그림자는 길고 어두웠습니다. 코로나19는 번번이 우리의 희망의 길목을 막아섰고 지금도 여전히 민생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산시민들께서는 위기 때마다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숱한 어려움을 헤쳐온 위대한 시민의 힘으로 2022년을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하는 해, ‘그린 스마트 도시 부산’을 향한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자 합니다. 치밀한 전략으로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박람회기구 현지 실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시민의 염원과 기대를 온전히 담아 북항 재개발사업과 가덕도 신공항 사업을 본궤도에 올리겠습니다.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과 함께 수도권에 대응할 초광역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그리고 이를 구현한 디지털 전환을 어느 도시보다 빠르게 준비하겠습니다. 부산의 굵직한 비전 사업은 부산만의 사업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될 국가 대계입니다. ‘지역 균형발전’이 시대정신이 되고 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삶이 희망으로 빛나고 가정에도 행복한 웃음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도 참으로 힘겨웠습니다. 계속된 코로나19와의 싸움으로 지역경제는 세찬 바람에 흔들렸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한숨은 그칠 줄 몰랐습니다. 또 양질의 일자리가 감소하면서 탈부산도 가속화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부산도 물러서지 않고 고군분투했습니다. 부산만의 위기극복 체계를 구축하며 감염병 대응의 자신감을 키웠고 가덕신공항 건설, 북항재개발 등 미래사업을 착착 진행시키며 위기 속에 기회를 만드는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2022년 부산시의회의 각오는 변함없이 결연합니다. 먼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이웃의 삶을 보살피는 ‘따뜻한 회복’에 매진하겠습니다. 그동안 방역을 위해 많은 시민께서 희생해 주셨지만 복지안전망은 느슨해졌고 양극화의 간극은 더 벌어졌습니다. 자영업·소상공인이 하루 빨리 일어설 수 있도록 신속하게 돕고 취약계층의 소외와 양극화 문제도 서둘러 돌보겠습니다. 또 시의회는 부산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중단없이 전진하겠습니다. 북항이 온전
존경하는 240만 대구시민 여러분!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장상수입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21년이 가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강인하고 용맹한 흑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코로나로 인한 역경을 물리치고 소망하는 일들 모두 이뤄내는 복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위기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대구시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대구-광주 간 달빛내륙철도 사업, 취수원 다변화까지 여러 의미 있는 결실을 이뤄냈습니다.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변화와 희망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들의 협조와 응원 덕분입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연대해 주시고 뜻과 의지를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전히 멈출 줄 모르는 감염병의 확산세로 시민들이 겪을 피로감과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 한편이 아프고 또 무겁습니다. 우리 대구시의회는 더 이상은 물러설 수 없다는 비상한 각오로 조속한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희망도시로의 전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미래차, 로봇, 첨단의료, 물산업, 콘텐츠 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더 튼튼하게 키워내 20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많은 방법 중에 대통령이 되어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거나 헌신하겠다는 방법을 선택한 사람도 있다. 필자는 대통령의 자리가 영광스러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안다. 고통과 아픔이 더 많은 지도 모른다. 특히 그의 가족들에게는 더욱 가혹할 지도 모른다. 이러한 것을 잘 알면서도 대통령에 입후보하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분명히 그분들의 신념과 의사는 존중되어야 한다. 다만 입후보하려고 한 그때의 초심은 당선이 되든지 낙선이 되든지 영원히 잊지 말고 자기 자리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하여 자기 능력껏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랄 뿐이다. 필자와 수십 년을 거래했던 A사장을 근 10여 년 만에 만났다. A사장은 국제신문을 통해 필자의 칼럼을 잘 보고 있다면서 자신과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는 B사장의 동생은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대통령이 되겠다며 헌신하고 있다고 했다. 집안 간 연락은 안하는 상태지만 동생이 한효섭칼럼을 보았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필자는 우리 중 누군가는 가족과 일가보다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이 있어야 나라와 국민이 편히 살지 않겠느냐고 답하였다. 그 동생분이 바로 허경영이라고 말하였다.
오늘은 11월 3일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이다. 한국대륙 한반도 중부 충북 청원군 소로리에서 세계최초의 농경문화를 이룩한 한의 나라 한국 한국인. 12000년 동안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지켜온 한의 나라 한국 한국인의 학생은 국가의 위기나 외침을 당할 때나 독재와 불의를 보면 목숨을 걸고 앞장서서 투쟁하였다.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며 민족독립운동을 일으켜 온 많은 운동 중 그 대표적인 학생운동은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인산일(因山日)을 기해 만세시위로 일어난 6·10 만세운동과 1929년 11월 3일 발생한 광주학생항일운동이다. 한국에서는 1929년 11월 3일 일제강점기에 광주에서 일어난 항일학생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11월 3일을 학생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다가 2006년에 그 명칭을 학생독립운동기념일로 변경하였다. ‘학생의 날’은 일제강점기에 일어난 6·10 만세운동과 광주학생독립운동 등 학생독립운동의 정신을 발전 및 계승시켜 학생들에게 자율적인 역량과 애국심을 함양시키고, 반독재 민주화 투쟁에 앞장섰던 학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의미있는 소중한 날 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보면 영국 런던
젊은시절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에 나오는 서양격언인 Honesty is the best policy 정직이 최선의 정책이다,라는 말이 기억난다. 그리고 필자의 이버지께서는 초등학교를 나와 가난한 근로자로서 성실근면한 삶을 사신분이지만 필자가 어릴때 항상 정직하게 살아라, 지신과 가족보다 나라와 이웃을 먼저 생각하라. 나보나 어려운 사람을 도우며 살아라. 솔선수범해라. 그래야 사람이 사람구실을 한다고 하시면서 아버지께서는 먼저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면서, 사람이 제일 큰 죄는 남을 속이고 거짓말 하고 상대에게 피해를 주며 사회를 어지럽히며 약자를 속이는 정직하지 못한것 이라고 특히 강조 하였다. 필자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되새기면 실천할려고 노력하면서 살았다. 그러면서도 혹시 필자 알게 모르게 필자로 인하여 상처받고 고통받는 사람에게 용서를 빌고 그들이 잘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그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가를 고민하고 실천할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므로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하겠다고 정치를 시작하였으며 정직이 최선의 정책이며 정치인의 최고의 덕목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정치인이나 지도자들이 내 놓는 좋은정책이나 좋은공약들은 좋은약이 입에 쓴것처럼
해마다 맞이하는 개천절은 한韓의 나라가 개국된 날로서 한민족의 생일이자 최대의 경축일이다. 그런 개천절이 되면 왠지 기쁨과 함께 허전함이 가슴을 때린다. 한웅께서 한얼홍익인간정신을 개국이념으로 세운 배달국부터 단군조선으로 이어진 대한민국의 역사적인 날, 개천절! 충청북도 청원군 소로리에서는 단립벼 볍씨가 출토되었는데 이는 한반도에서 일만이천년 전 세계 최초로 쌀 재배를 시작하여 농업혁명으로 신석기 농경문화를 시작했음을 증명한다. 이러한 위대한 문화와 역사를 가진 한국 한국인으로서 개천절의 참뜻을 언젠가부터 정부와 국민들이 등한시하는 것이 너무도 안타깝다. 일만이천년의 시간동안 수많은 역경과 시련을 극복하고 세계역사상 유일하게 일만이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대륙한국(대한민국)이다. 그러나 고려말기와 이씨조선에 와서 사대사관에 빠져 이러한 웅대한 민족정기와 정체성과 자긍심을 잃어버리고 노예근성과 식민지근성으로 자존심도 없는 무능한 국민으로 망가지기 시작했다. 강국과 권력에 아부하고 사리사욕과 탐욕에 빠진 위정자 탐관오리들이 나라를 패망하게 하였다. 다행히도 하늘이 도와 유엔군 젊은 피의 대가로 미국의 지원 하에 일만이천년만에 처음으로 국민이 주인되는 자유민주주의 시
최근 차기 대선 주자 호감 여부 조사에서 `뽑을 사람이 없다`는 여론조사업체의 조사결과 보도를 보면서 불현듯 자유당 시절 정치깡패로 유명했던 동대문파 두목 `이정재가 떠오른다. 이정재는 변변찮은 주먹질에도 좋게 말해 뛰어난 지략(모사꾼)으로 주먹계를 평정한 인물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김두한, 이화룡(시라소니) 등 당시 주먹계 주인공들이 좌우명처럼 여기던 의리와 주먹계의 규칙을 철저히 유린한 것을 넘어 정치계까지 짓밟은 인간 말종과 같은 인물이다. 비록 주먹계라고는 하나 규칙은 불문율과 다름없었다. 주먹계를 미화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것이 그들의 자존심이고 법이다. 폭력배들도 `양아치`라는 용어는 무척 싫어한다. 더욱 비겁한 것은 고학력자인 이정재가 무학자인 김두한 등 주먹계 두목들과는 달리 비열하게 양아치처럼 의리와 질서를 내던져 버렸다. 주먹계에 발을 담그지 말아야 인물이 그것도 김두한의 도움으로 주먹계에 입성하고도 막가파식으로 배신과 규칙을 무시하며 주먹계 평정에 이어 정치계를 마구 유린한 것을 볼 때 최악의 인간이자 경계 대상 인물이다. 차기 대선 주자들이 비호감인 이유는 뭘까? 그동안 정치권이 보여준 정치행태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