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재)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2021년도「친환경 고효율 공기조화부품기술 고도화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공기조화부품기술 기반 기술/제품 보유 지역 기업의 기술력향상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와 고효율 부가가치 창출 및 관련 산업구조 고도화를 하기 위하여 기업당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10개 내외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분야는 'IoT 연계 냉동ㆍ공조 기계 기술 기반 기술 및 제품 고급화 지원', 'IoT 연계 냉동ㆍ공조 기계 기술 기반 기술 및 제품 현장적용 지원', '냉동ㆍ공조 기술 기계 기반 국내ㆍ외 인증 및 특허신청(출원 및 등록) 지원', '냉동ㆍ공조 기술 기계 기반 국내ㆍ외 시험 분석 지원' 4개 분야로 나눠 선정,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공기조화산업 기반 기술을 보유한 중소ㆍ중견 기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16일까지 신청서 등을 (재)부산테크노파크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친환경 고효율 공기조화부품기술 고도화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 홈
(재)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3월 18일까지 '2021년 CENTAP 입주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간주도의 엔젤투자사, 초기전문 VC, 액셀러레이터 등을 유치하여 엔젤투자, 보육, 멘토링과 함께 R&D자금 등을 매칭하는 CENTAP(센텀기술창업타운)의 기업 및 지원기관(투자사) 입주 모집을 진행한다. 입주기간은 기업은 최초 2년, 1년에 한하여 연장이 가능하고, 투자사 및 지원기관은 입주 의사에 따라 사업의 목적을 영위하는 범위 내 계속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대상은 부산오픈스퀘어-D 지원 공간으로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기업 및 투자 기관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지원기관(투자사)는 오는 3월 18일까지 (재)부산테크노파크 사업공고를 확인 후 신청 가능하며 서류는 이메일을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입주기업은 1차 서류요건심사(필수), 2차 대면심사(선택)를 통해 선정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기업은 부산오픈스퀘어-D 지원 공간 601호(5.30평)에 입주하며, 공용공간인 4층, 6층 각 회의실(12인실) 및 휴게실 사용이 가능하고, 입주가능 예정일은 '2021년 3월 중 선정 통보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광역시·도 규제자유특구 제도의 신규과제 발굴을 위해 29일까지 ’탄소중립분야 규제자유특구 연계 사업 수요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 7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2020년 7월 해양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올해는 탄소중립 분야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목표로 한다. 이에 부산테크노파크, 지방중기청 등과 함께 정부의 ‘2050 탄소중립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수요를 반영한 저탄소·친환경 관련 신기술 분야 중 특구와 연계 가능한 규제특례 사업 분야 발굴에 매진하고 있다. 탄소중립 관련 주요 기술 분야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 ▲에너지효율화 기술 ▲수소 관련 기술 ▲전력거래 효율화 기술 ▲수소 관련 기술 ▲친환경차 기술 ▲바이오 기술 ▲기타 친환경 선박 기술 등이며, 시는 해당 분야에 대한 규제특례 및 규제샌드박스 등의 발굴을 목적으로 29일까지 수요를 조사한다. 제안을 희망하는 기업·기관 등은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