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3월 30일 ‘2022년 대구음식시민기자단 발대식’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급변하는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대구 음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구 10味 및 대빵, 지역 맛집 등을 알리기 위한 각종 콘텐츠를 제작·홍보할 대구 음식 시민기자단을 매년 모집·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24명의 대구 음식 시민기자단을 모집·선발했다. 지역적으로는 대구 8개 구·군에서 골고루 선발됐고, 세대별로는 2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시민의 대표성을 나타내는 데 부족함이 없다. 지난 3월 30일에서 열린 대구 음식 시민기자단 발대식은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한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됐다. 올해 선발된 24명의 대구 음식 시민기자단은 발대식에서 영상으로 자기소개와 시민기자단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는데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타격받은 대구 외식업계의 활성화와 대구 10味를 비롯한 대구 음식을 알리겠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명예시민기자단으로
대구시는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음식 콘텐츠를 제작·홍보하고 궁극적으로 대구 음식의 브랜드화 및 외식업계 활성화에 기여할 시민 기자단을 매년 모집·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급변하는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대구 음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구 10味 및 대빵, 지역 맛집 등을 알리기 위한 각종 콘텐츠를 제작·홍보할 『2022년 대구 음식 시민 기자단』을 오는 20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대구시민 또는 대구 거주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식품 외식 관련 블로그 기자(글, 사진) 20명, 영상 기자(영상, 그래픽)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민 기자단의 주요 활동은 현장취재를 통해 기사를 작성·홍보하고 사진 및 영상의 촬영·편집을 통해 트렌디한 콘텐츠를 제작·홍보하는 것으로 특히, 올해는 자유주제 기획·취재뿐만 아니라, 팀별 취재미션을 신설하여 시민 기자단의 취재 방법의 전문화 및 다양성을 도모하여 사업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대구 음식 시민 기자단에 선발될 경우, 위촉일로부터 올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