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이은정 전 회장이 지난 7개월간 30여명의 학부모 대표자들의 협력을 통해 1만5천명의 지지자를 모아 14일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학부모 대표자 회의에서 교육은 교육감뿐만 아니라 국가정책이 함께해야 한다는 의견이 공론화 되었고 ‘훗날, 우리 아이에게 엄마의 선택이 부끄럽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결을 통해 언행일치가 되는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사랑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싶은 대한민국, 누구나 노력하면 성공을 할 수 있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다시 세울 대통령으로 윤석열 후보를 선택했다”며 지지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날 지지선언식에 참석한 서병수 국민의힘 부산 총괄선대위원장은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학부모 지지가 생겨서 너무 든든하고 힘이 된다.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화답했습니다. 학부모들은 “화려한 언변보다 행동으로 진실을 증명한 윤 후보는 틀림없이 아이들이 마음으로 존경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윤석
코로나19 진상규명시민연대 부·울·경 연합회가 10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대책 무능으로 국민의 일상생활 불편과 민간경제 마비로 무너진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보수진영의 결집을 통해 정권교체에 앞장서고자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방, 외교, 법치,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자유민주주의는 사라지고 정권 유지 세력의 끊임없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무계획·무체계적인 통제로 국민들의 일상생활은 불편하기만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 진상규명시민연대 부·울·경 양봉식 총회장은 “정권교체가 답이다. 코로나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국민의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진상규명시민연대 부·울·경 총연합회는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방역과 대책에 대한 무능으로 국민의 일상생활 불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민간경제가 마비된 대한민국의 재건을 위한 정권교체에 밀알이 되겠다는 취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산시의원들은 1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유행에 맞선 방역체계 대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부산광역시의회 7개 상임위원장 전원을 포함해 총 2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현장에서 직접 지켜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의료인의 고통이 더 이상 감내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촉구했다. 시의원들은 "정부 방역 성과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영업, 소상공인은 피해가 극심하다. 백신 3차 접종자에 한해 24시 영업 허용부터 시작해 점차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시스템으로 정비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중증환자를 집중 관리하되, 고위험군을 제외한 국민은 일상 속에서 진료와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백신접종율이 아직 낮은 소아 환자를 전담하는 ‘소아전용 진료소’를 각 구별로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자가진단키트 및 비상약 지급 등 변화된 방역과 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지난해 2월 26일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10~30대 심낭염이 2배 폭증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정책본부 코로나회복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조사 및 확인한 결과,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발생한 국내 심낭염 환자는 총 3681명으로 과거 5년간(2016~2020) 평균 환자 수 2760보다 921명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난해(1~11월)10~30대 심낭염 환자 수는 1100명으로 과거 5년간(2016~2020) 평균 환자 수 584명보다 1.9배 늘었다. 최 의원은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젊은층에서 심낭염 부작용 발생이 빈번하다는게 증명되고 있다”며 “정부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해치는 획일적인 백신패스를 당장 철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최춘식 의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10~20대 심근염이 2배 이상 폭증했다는 조사 결과도 공개한 바 있다.
부산지역 퇴직 교직원과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교육관련 단체 등이 8일 국민의힘 부산시당 대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부산교원단체총연합회 전 회장단 조금세, 박영일, 김병진, 이신련 씨 등을 비롯해 (사)교육과학강국 부산연합, 교육사랑, 교육수호연대 부산지부 등 21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지금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의 위기상황에 처해있다. 국론은 분열되어 있고 안보는 최고의 위기상황"이라며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원동력인 교육은 진보교육감의 대거 당선과 문재인 정권의 좌파 옹호정책으로 교육 본래의 방향을 상실한 채 교육의 위기가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런 절체절명의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집권여당은 역대 최악의 대통령 후보를 내세워 갖은 권모술수와 감언이설로 정권연장에 혈안이 되고 있다"며 "이에 국가의 장래와 미래세대와 교육을 바로잡고 회복하기를 염원한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원할 유일한 인물인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김주호 제보안내 : news@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4차 접종을 진행하고 있는 이스라엘의 최근 코로나19 중환자 및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해의 코로나 환자 119구급대 이송건수가 접종 이전인 재작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소방청의 자료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 2020년 1월 국내 코로나19 최초 환자가 발생한 이후 2021년 2월 국내에서 첫 백신을 접종한 가운데, 코로나 환자(소방청 집계 확진 및 의심 환자)의 119구급대 이송건수는 2020년 14만 337건, 2021년 30만 8580건, 2022년(1월 16일 기준) 1만 3690건 등 총 46만 2607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백신 접종을 시작한 지난해의 이송건수(30만 8580건)는 백신을 접종하기 전인 재작년(14만 337건)보다 오히려 2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춘식 의원은 “백신 효과가 있었다면 119이송건수, 확진자수, 사망자수가 감소했어야 하는데 오히려 폭증했다”며 “오미크론 치명률이 독감과 비슷하거나 독감보다 낮다는 통
이재명 후보가 6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에서 국가균형발전의 최종판이자 국가경제성장 핵심 전략인 ‘다섯 개의 수도, 하나의 대한민국’을 향한 '남부수도권 구상'을 발표했다. '남부수도권 구상'은 소멸의 위기에 직면한 영·호남권을 다시 돈과 사람이 몰려드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과감한 국토 균형발전 전략이자, 세계 5대 강국 진입을 위한 대한민국 경제성장 전략이다. 특히, '남부수도권 구상'의 발표 장소를 봉하마을로 택한 이유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못다 이룬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유지를 받들어 보다 담대하고 과감한 국토발전전략으로 제2의 경제부흥시대를 열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다. 이 후보는 “영호남을 포함한 남부권은 대륙과 해양을 잇는 요충지로 발상의 전환과 정부의 의지, 국민적 동의만 있다면 싱가포르와 같이 독자적인 글로벌 초광역 경제권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며, “세계는 이미 초광역권(Mega-Region)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로 진입했다”고
직업교육의 위기 문제가 지속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의회가 직업교육의 지원체계를 갖추는 기본 조례를 추진한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0일 김광명 의원(남구 제2선거구)이 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현재 직업교육 관련 교육청 조례는 ‘취업지원센터 설치·운영 조례’ 및 ‘현장실습 운영·지원 조례’ 2개가 운용 중이다. 조례안의 핵심적인 내용으로는 우선 ‘부산시교육청 직업교육 발전계획’을 3년마다 수립하도록 했으며, 직업교육 활성화 정책의 수립․조정 및 계획수립,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자문하는 ‘직업교육발전협의회’를 설치·운영한다. 위원은 부산시교육청, 부산시, 상공회의소 및 지역 산업체 대표, 직업계고 학교장 및 취업업무 담당교사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학교현장에서 현장실습 지원 및 취업역량 강화 업무를 위해 ‘취업전담인력’을 모든 직업계고에 1명 이상 배치하고 ‘현장실습 전담노무사’
이재명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가 부산지역 출범식 및 정책발표회가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빈 축사와 김두관, 송기도 공동위원장의 인사말씀이 있었고, 정책부문에서 부산지역의 주요 지역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선거기간동안 부산지역 조직 활동과 더불어 지역 실정에 맞는 균형발전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할 예정이다. 지난4일 중앙본부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재명 후보는 “균형발전은 대한민국의 미래설계와 긴밀히 연결된 제4기 민주정부의 핵심과업이기 때문”이라며 “이재명 정부는 대한민국을 일극에서 다극체제로, 더 많은 권한과 자원이 골고루 배분되도록 할 것”이라고 균형발전 철학을 전면에 표방한 바 있다. 특히 전국을 초광역권으로 재편하고자하는 후보의 의지가 확인된 만큼, 균발위 차원에서는 각 지역별 미래와 비전 설계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다. 김두관 균형발전위원장은 “부산은 부울경 메가시티의 비즈니스, 금융, 문화의 중심축으로 성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후보가 제안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당연히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윤지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제301회 임시회 에 발의한 '부산광역시 쓰담달리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는 '자연환경보전법' 제5조를 근거에 두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부산광역시민의 건강한 생활 유지를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제정하였다. 부산광역시 쓰담달리기 활성화 및 지원 조례는 17일 해당 상임위인 도시환경위원회를 원안가결로 통과하였고 26일 본회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 윤 의원은 “조깅과 산책 등을 통해 쓰레기를 줍는 행위는 결국 자연환경보전과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운동을 활성화 시킴으로써 건전하고 건강한 부산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조례 제정의 이유를 밝혔다. 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쓰담달리기 활성화 조례는 영어로 플로킹(ploking=플로깅(plogging)+조깅(jogging))인데,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한 새로운 운동방식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많이 참여하고 증가하는 추세이다. 신조어인 플로깅을 윤의원은 한글로 전환하면서 “쓰담(쓰레기를 담으면서)달리기&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