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구 동삼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후)는 지난 2월 2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백미 258포(579만원 상당)를 관내 민․관 복지기관 7개소에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기탁된 백미는 동삼1․2․3동 행정복지센터 및 상리․동삼종합사회복지관,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영도구푸드마켓 등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지원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IMF사태 이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1998년부터 시작하여 김장나눔, 집수리봉사, 연탄나눔, 백미지원 등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