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윤수 교육감은 10일 특수학교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해 ‘안심 알리미 및 통학버스 위치추적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심 알리미 및 통학버스 위치추적 서비스는 ▲학생 등하교 문자 알림 ▲학생 위치추적 확인 ▲통학버스 위치추적 서비스 등이다.
서비스 지원 운영기간은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이며, 특수학교희망학생, 특수학교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지원된다.
등․하교 문자 전송 서비스 단말기 설치 및 이용료, 위치추적 단말기 서비스 이용료(추가 데이터 사용요금 제외), 통학버스 위치추적 서비스 단말기 설치 및 이용료 등이 지원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이다”며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니고 학부모들이 안
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