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 용당세관(세관장 정윤성)은 지난달 30일 관내 대표적인 수출기업인 ㈜풍산 부산사업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 세관장은 제품 생산라인 등 현장을 둘러보고 관세행정 지원 및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풍산 부산사업장은 미국에서 사용되는 스포츠 탄환의 대부분을 제조하여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풍산은 금년부터 용당세관 관세행정발전협의회 민간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제도개선 및 관세행정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용당세관은 수출물품 원재료 및 완제품의 신속한 통관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관세행정 관련 기업지원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관련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협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