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구 영선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칠성), 부녀회(회장 김은경), 문고(회장 박인옥)에서는 지난 5월 27일 취약계층 어르신 200세대(400만원 상당)에게 가정의 달을 맞아 농산물꾸러미를 전달하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플라스틱 ZERO 도시 영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 단체에서 지난 5월 10일부터 14일까지 폐현수막을 활용해 제작한 장바구니에 김치, 양파, 감자, 간식 등을 담아드려 환경을 위한 재활용과 우리농산물살리기에 앞장섰다.
또한 영선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이기태 위원장은 수건 200장을 지원하여 어려운 상활 속에서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한 지역공동체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