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남구 문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지원·임찬호)는 지난 4월 28일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특화사업인 '문현사랑 이웃방문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현사랑 이웃방문의 날'은 매월 협의체에서 직접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2세대를 협의체와 동 희망복지팀이 공동 방문하여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실태를 파악하여 복지상담을 하는 동 자체 특화사업이다.
운영기간은 2021.4월~12월까지이며, '오륙도 5,600원 희망나눔' 사업 문현4동 모금계좌에 기부된 성금으로 운영된다.
임찬호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 앞장서겠으며, 다양한 특화사업을 시행하여 문현4동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