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병무청] [사진제공=부산병무청]](/data/photos/202103/1356_1248_020.jpg)
신임 윤주봉 부산지방병무청장은 지난 30일 육군 제53보병사단을 방문하여 김봉수 53사단장과 환담하고 업무현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윤 청장은 53사단장과의 환담에서 병무청의 주요 정책과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병역자원 적정 충원과 입영부대 귀가자 감축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 군사훈련에 최선을 다해 준 53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병무청과 공동 추진하는 현역병입영문화제를 온택트 방식으로 활성화하여 입영장병과 가족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의 장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윤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하고, 병역정책 현장을 찾아가 국민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