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에서 2020년 하반기 모범공무원 정부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좌부터, 김광태 소방경, 이기오 창원소방본부장) [제공=창원시] 창원소방본부에서 2020년 하반기 모범공무원 정부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좌부터, 김광태 소방경, 이기오 창원소방본부장) [제공=창원시]](/data/photos/202012/277_248_1331.jpg)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기오)는 31일 오전 10시 2020년 하반기 모범공무원 정부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모범공무원 선발은 각종 업무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상·하반기 두 차례 선정하여 소방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 포상 제도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창원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김광태 소방경이 ‘2020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했다.
김 소방경은 1991년 소방공무원에 입문한 후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수많은 화재, 구조, 구급 등 현장활동과 소방행정에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국민의 복리증진에 힘써왔다.
이기오 창원소방본부장은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해 온 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후배를 잘 이끌어 소방조직의 발전과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