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주 국민연금공단 서부산지사장.
백영주 국민연금공단 서부산지사장.

 

 

 

 

 

 

 

 

 

 

 

 

 

 

 

청렴이란 성품과 행실이 맑고 탐욕이 없는 것을 뜻하며, 청렴을 실천한 대표적인 인물로는 황희 정승, 맹사성, 율곡 이이 등이 있다. 

이는 청렴이라는 것이 최근에 강조된 것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공직자의 중요한 덕목으로 평가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2012년 청탁'금지법'이 발의되는 시점에서부터 청렴은 선택이 아닌 기관의 존립과 직결되는 필수요건으로 인식되어 청렴하지 못하면 설 자리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강조되고 있고, 국민연금공단 또한 국민의 평생연금 복지서비스를 책임지는 기관으로 청렴실천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공단은 조직문화 개선과 국민신뢰 제고를 위한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청렴한 생활, 10가지 약속′이라는 임직원 행동지침을 마련하여 성희롱·성추행·성차별 금지/공정한 업무처리/알선·청탁 금지/정보의 유출 및 무단열람 금지/상호존중하기/갑질 금지/부당한 업무지시 금지/금품 등 수수 금지/품위손상 금지/특혜금지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또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시행' 에 따른 이해충돌 없는 청렴한 기관 조성 및 공직윤리 강화를 위한 청렴주간 소식지 ′the 맑음′을 제작 게시하는 등 직원의 청렴실천 생활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연금공단 직원 모두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국민 모두의 연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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