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1 15:09
창원시는 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제62회 진해군항제의 무사고를 위해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제62회 진해군항제는 오는 22일 개막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 1일까지 이충무공 추모대제, 군악의장페스티벌,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해구 일원에서 펼쳐진다.이날 현장을 찾은 합동점검반은 주요 행사장인 여좌천, 경화역, 진해루, 중원로터리, 공설운동장 등을 중심으로 면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유관기관 합동점검반은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경찰서, 창원소방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