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2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양산시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동부양산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 현장’에서 사업계획 및 현황을 청취하며 양산 일정을 시작한 박완수 도지사는 나동연 시장, 이종희 시의회 의장, 도의원들과의 오찬간담회를 가졌으며, 오후에는 사송 공동주택지구 현장 방문, 경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바이오본부 양산 이전 개소식에 참석했다.회야강 르네상스 사업 현장에서 양산시는 ‘주진불빛공원’ 예정부지가 용도구역상 농업진흥지역에 속함에 따라 해제 심의를 앞두고 그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회야강변 노상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공식 건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나 시장이 이날 백 차관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서를 제출한 사업은 지방도 1028호선 국도(지선국도) 승격과 국도 35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 등 2건. 여기에 이달 타당성조사 등의 용역에 들어간 동면 사송하이패스IC(양방향) 설치 추진에 대한 지원도 구두로 요청했다. 나 시장이 이들 현안사업과 관련해 정책 건의를 한 것은 취임 후 6번째(국토부 3회, 대통령실·국회 2회)다. 나 시장은
나동연 양산시장은 20일 오후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 및 운영 현황 등을 확인하고 건전한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 시장의 이날 현장 확인은 최근 시범운영에 들어간 반려동물지원센터의 현황을 직접 살피고, 국제 강아지의 날(3월 23일)을 맞아 건전 반려문화 정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뤄졌다.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는 나 시장의 공약 중 하나인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반려동물클러스터 조성’의 거점으로 건립해 지난 13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양산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 확산 방지 및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 확립을 위하여 소나무류 취급 업체 및 화목 사용 농가의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 단속을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기동 단속을 위해 산림과 직원 등 2개 반을 운영하여 특별 단속 및 계도 할 계획이며, 관내 원목생산업 5개소, 제재업 16개소, 목재수입유통업 21개소 등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 사용 농가 등 목재를 사용하는 곳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단속 내용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특별법」에 의거 소나무류를 방제 계획 없이
양산시는 지난달 28일 교육부가 추진하는‘교육발전특구’공모사업에 1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해당 지역 대학, 산업체 등과 협력해 주민이 원하는 교육 정책을 자율적으로 마련하면, 중앙정부가 재정 지원과 규제 해소 등 다양한 특례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범지역에 지정되면 3년간 매년 특별교부금 30억~100억원의 재정 지원과 지역 특성에 맞는 특례 혜택이 주어진다.양산시는 지난 2월 초 경남도와 경남교육청이 추진하는 경남형 미래인재양성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에 공동 참여하는 방식으로 공모
양산시가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지역건설산업 지원 추진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시는 지난해 ‘지역업체 하도급률을 제고하라’는 시장의 강력한 의지를 담은 지시사항 하달, 간담회 수시 개최, 하도급 기동팀 운영, 지역업체 현황 책자 제작 등으로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건설업체 수주 지원 실적평가에서 1위에 선정되면서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시는 올해 추진 계획을 통해 신규 공공 건설공사를
양산시는 지난 7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대외기관 평가 대상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외기관 평가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파악된 총 24개 부서의 59개의 평가 중 자료 제출 시기가 2~4월로 임박한 평가 및 전년도 평가 결과가 저조한 평가 총 28개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평가별 취약분야 분석을 바탕으로 실무부서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평가의 지표별 분석을 통해 추진상황을 집중 점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온기나눔 키트’ 600박스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경남도자원봉사센터,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기부활동이며, 키트는 겨울이불, 패드, 베개커버 3종 세트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6·25 참전용사 가정 600세대를 추천받아 양산시자율방범연합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물품을 전달했다.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도와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드리
경부선 물금역 KTX 정차가 29일부터 시작되면서 양산시와 한국철도공사는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를 물금역 광장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한국철도공사 및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물금역 KTX 정차를 축하하고 양산시 KTX 시대가 열렸음을 선포했다.양산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물금역 KTX 정차는 2010년부터 양산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함께 이뤄낸 성과라 더욱 뜻깊었다.이번 물금역 KTX 정차로 인해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역세권 개발
양산시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5명의 중소기업인에 대해 ‘2023년도 양산시 우수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관내 중소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크고 첨단기술력 향상에 주력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우수 중소기업인’을 매년 선정해 표창해왔다.올해는 ㈜대한에스.엠 이재용 대표이사, ㈜남강 조혜영 대표이사, ㈜태진정밀 백인아 대표이사, 기영이엔씨(주) 권해성 대표이사, ㈜부산어묵 이규생 대표이사로 총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주)대한에스.엠은 덕계동에 위치한 소화전함 전문생산업체로 기업부설연구소를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은 2023년 연말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후원은 양산시의 저소득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보람그룹과 협력하여 지난 1일 양산시 소재 지역사회복지기관 3곳인 △아동복지시설 애육원 △장애인복지시설 늘푸른집 △양신시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물품 전달에는 양산부산대병원 이상돈 병원장, 양산부산대병원 최민혁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보람그룹 오준오, 이창우 공동대표, 보람그룹 김영범 상무, 그리고 이하 여러 관련 관계자가 직접 기관에 방문하여 세탁기,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196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대비하기 위해 12월 5~6일 양 일간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1일 차인 5일에는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공사 ▲주진불빛공원 조성사업 ▲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정비공사 ▲용당도시계획도로(소3-A호선)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했다.2일 차인 6일에는 ▲양산종합복지허브타운 ▲디자인공원 맨발 산책로 조성사업 ▲가촌6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물금역 KTX 정차 시설 개선사업 ▲물금 소2-379호선 ▲증산 수소충전소 ▲양산시 반려동물지원센터
양산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한 추석 물가안정 대책을 중심으로 10개 분야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 운영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시 종합상황실은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체계, 교통수송 안전대책, 생활폐기물처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문제가 발생 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10개 대책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분야별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추석 명절 물가안정 및 민생경제·서민생활 안정 ▲훈훈한 명절 분위기
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 노인일자리사업 6개조 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 골절 사고 예방 안내 등 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으며, 어르신들께 안내문을 배부하여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강조했다.교육이 끝난 후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안부인사를 전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더위에 물 섭취를 자주 할 수 있도록 물병파우치 세트도 지급했다.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수시로 나와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양산시와 양산시 도시재생(마을만들기)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양산시의 봄 대표 축제인 원동매화축제 기간동안 양산시 도시재생 및 농촌활성화 사업 관련 대외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원동 매화축제는 원동면 주말장터 일원에서 약 8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성과를 올리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양산시와 센터는 그동안 추진햇던 농촌활성화(마을만들기) 및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성과 공유와 확산 및 마을기업 생산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양산시는 2008년 배내골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시작으로 20건의 농촌
양산시는 관내 사업장에서 희망하는 직무를 경험하고 역량을 증진할 수 있는‘청년 일경험「양산 Pre-Job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이번 달 13일부터 4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19~39세 이하의 양산에 주소를 둔 미취업 청년이며 공고문의 참여 사업장 모집요강을 꼼꼼히 확인하여 본인이 희망하는 1~2지망 사업장을 선택 후 참가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이메일 또는 양산시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사업장별 모집인원보다 참여자의 신청이 많은 경우 기존 사업 참여자, 근무태도 불성실 등으로 사업 참여 배제
양산시가족센터에서는 오는 22일부터 웅상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족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수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웅상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사전 전화접수를 통한 예약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가족센터 가족상담사를 파견하여 가족관계 초기 상담(개인 및 부부, 부모-자녀, 가족상담 등), 가족프로그램 안내 및 접수, 건강가정 및 다문화가족지원과 관련한 사업 등을 홍보하여 지역간 서비스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됀다.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
양산시와 양산시청소년회관,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의 자치활동을 보장하고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청소년참여기구 위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청소년 참여기구는 양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양산시청소년회관 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총 3개 기구로 구성돼 있다.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정책을 구상하고, 양산시 청소년정책과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시설과 청소년프로그램의 자문과 평가를 담당하며, 그 외에도 체험활동 워크숍 등 청소년 위원들의 의견을 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
양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도 하수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의 경영 실적에 대한 평가와 경영 진단을 통한 경영 혁신 및 지역발전과 주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으로, 상수도와 하수도 사업은 각각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다.2022년 경영평가는 257개(공사 69, 공단 85, 하수도 103)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경영 실적에 대해 △지속가능 경영 △경영성과 △사회적가치 등 3개분야 18개 세부지표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양산시는 오는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2022년 기준 사업체조사’의 업무수행을 위한 조사요원 73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모집분야는 사업체조사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 1명, 현장조사 지도를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9명, 조사업무를 지원하는 조사지원관리자 2명, 사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61명 등이다.채용기준은 만19세 이상 책임감이 투철한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총관리자와 조사관리자는 조사 경험자를 우대, 조사원은 조사 활동이 가능한 장애인·저소득층·다자녀가구원이 우선 선발 요건을 갖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