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2 17:44
대구시는 올 한 해 친환경차 총 6,203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23일 오전 9시부터 전기차 및 수소차 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민간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친환경차 보급계획 차량은 ▲전기차 5,443대(승용차 3,679대, 화물차 1,757대, 승합차 7대) ▲이륜차 700대 ▲수소차 60대이며,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택시, 노후 경유차, 어린이 통학차량 등을 전기차로 전환 시 보조금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보조금은 전기승용차 최대 950만 원, 전기소형화물차 최대 1,450만 원, 전기중형버스 최대 6,000만